오늘(14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이 발견해 소화기로 불을 7분 만에 껐지만, 부엌에 있던 세입자 49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14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이 발견해 소화기로 불을 7분 만에 껐지만, 부엌에 있던 세입자 49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