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내년 2월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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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을 치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내년 2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합니다.

허리 부상을 치료하고 이달 초 이벤트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렀던 우즈는 내년 2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리비에라 골프장은 내가 16살 때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곳"이라며 "다시 돌아와 경기하게 돼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기업인 현대자동차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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