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현대중공업 수주 물량 군산 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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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해, 군산조선소에 건조물량을 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란 국영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과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등 10척을 수주하고, 방위사업청과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잠수함과 경비함 등 2척을 수주했습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군산조선소 존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군산시의회에 전달하면서, 군산조선소의 경쟁력이 탁월한 만큼 수주물량을 군산에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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