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원산군민발전소 시찰…또 '자력갱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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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내세우는 원산군민발전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발전소를 둘러본 뒤, 댐에 새겨진 자력갱생이라는 대형 글자를 가리키며, 북한의 힘과 기술로 사회주의를 건설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시찰에는 최룡해, 오수용 당중앙위 부위원장과 김용수 당 중앙위 부장, 조용원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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