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낭만닥터’ 서현진, “유연석이랑 사귀냐” 질문에 급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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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윤서정(서현진 분)이 “강동주(유연석 분)와 사귀냐”는 말에 당황, 얼굴을 붉혔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1회에서는 서정이 도인범(양세종 분)으로부터 “강동주와 사귀냐”는 질문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정은 동주가 도 원장(최진호 분)으로부터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것을 전해듣고 “세상엔 공짜가 없다”고 충고했다. 이에 인범은 서정에게 “그렇게 강동주가 좋아요?”라고 물었고, 서정은 “갑자기 봉창 소리야?”라며 당황했다.

인범은 “둘이 사귀는 것 아니었어요?”라고 되물었고, 서정은 “내가? 강동주랑?”이라며 “누가 그러디? 우리 사귄다고? 강동주가 그러디?”라고 횡설수설하면서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은 “눈치가 그렇다”며 다시 묻는 인범에게 “네 눈치가 젬병”이라면서 서둘러 자리를 떠, 이들 사이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실에 들어온 의문의 내상환자 때문에 병원이 또한번 발칵 뒤집히는 일이 벌어지며 보는 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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