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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현상금만 1천1백만 원"…현상수배 전단지까지 나도는 '우병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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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이후 행적이 묘연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출석 통보서를 피해 모처에 잠적해 있는 상태입니다. 국회가 동행명령서를 발부해 우 전 수석을 출석시키려 했지만, 그 조차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 전 수석을 찾는다는 현상수배 전단지가 나돌고, 여기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봉주 전 의원, 김성태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까지 현상금을 걸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금액만 1천 1백만원에 달합니다. 네티즌들은 목격담을 쏟아내며 자체 수사(?)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행방불명자 신세가 된 우병우 전 수석, 과연 그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기획 : 정경윤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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