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오늘부터 청와대 업무 현안 파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 등 국정 현안 파악에 나섭니다.

황교안 권한 대행은 오늘(12일)과 내일 이틀에 걸쳐 청와대 수석비서관실 별로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업무 보고는 수석비서관들이 정부서울청사를 찾아가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황 권한대행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직접 주재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황 권한대행은 첫 번째 현장 행보로 어제 합동참모본부를 찾아 작은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안보에 허점이 발생하지 않게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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