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후쿠시마 신사서 석상 파괴 혐의 한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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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의 한 신사에서 여우 석상 등을 파괴한 혐의로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35세의 이 한국인은 지난 9일 밤 이즈미자키무라의 이나리 신사 경내 여우 석상 2개를 망가뜨리고, 신사 본전에 침입해 여우 목상 등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후쿠시마, 스카가와 등지의 절과 신사에서 잇따라 발생한 불상 파손 사건과 그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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