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지나가는 옆 차 들이받아…1명 다쳐


어제(10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한 도로를 지나던 광역 버스가 같은 방향으로 지나가는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0살 홍 모 씨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U턴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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