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다세대주택 화재…4명 대피


어제(9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 있는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에 있던 주민 4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1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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