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 탄핵심판이 청구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의 대리인으로 채명성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채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합류하기 위해 어제 소속 로펌인 법무법인 화우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 양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채 변호사는 2010년부터 법무법인 화우에서 근무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탄핵심판이 청구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의 대리인으로 채명성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채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합류하기 위해 어제 소속 로펌인 법무법인 화우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 양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채 변호사는 2010년부터 법무법인 화우에서 근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