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관광버스 건물에 '쾅'…25명 부상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의 한 철도 체험형 리조트에서 53살 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탑승장 인근 건물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와 버스 안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 21명 등 2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보행자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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