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6시49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캘리포니아 주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160㎞ 떨어진 태평양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12.1㎞로 파악됐다.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 기상국은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6시49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캘리포니아 주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160㎞ 떨어진 태평양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12.1㎞로 파악됐다.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 기상국은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