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아온 답변 기회인데…정몽구 '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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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정치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는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질문 대부분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중되다보니 다른 굴지의 재벌 총수들이 말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한국 재계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회사 규모에 비해 의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청문회가 끝날 무렵 갑자기 답변 기회가 찾아왔는데 정몽구 회장은 멋쩍게 대답을 못하고 정회가 선언되고 맙니다. 

기획 : 권영인 / 영상편집 : 전상현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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