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어선 두 척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 연평도 남쪽 해역에서 선원 15명을 태운 어선이 표류하고 있어 이 배를 인근 덕적도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5시 30분쯤엔 또 다른 어선이 인천대교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서 해경이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해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어선 두 척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 연평도 남쪽 해역에서 선원 15명을 태운 어선이 표류하고 있어 이 배를 인근 덕적도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5시 30분쯤엔 또 다른 어선이 인천대교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서 해경이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