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단 논란 갑상선수술 작년 확 꺾였다…2010년보다 31%↓


과잉진단 논란에 휩싸인 이후 갑상선 수술을 받는 환자가 급격히 줄어, 수술 건수가 5년 전과 비교해 30%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상위 15위안에 있는 다빈도 수술 중에서 2010년과 견줘서 가장 많이 줄어든 수술은 갑상선 수술로 30.9% 감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기형적인 갑상선 증가세를 보여 논란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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