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도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주차된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타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도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주차된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타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