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형형색색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나이아가라 폭포가 빛을 입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나이아가라 조명의 모습인데요, 지난 1997년 이후, 우리 돈으로 47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LED 조명의 최신 기술을 이용해 더 다양하고 화려한 빛을 뿜어내죠.
나이아가라 폭포 조명쇼는 이미 150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매년 수백만 명이 찾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