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지킨 직무유기


#스브스역사

#스브스피플

#스브스쥬륵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14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신군부가 광주 시민을 향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그 명령에 불복종한 경찰 국장이 있습니다. 바로 고 안병하 경무관입니다. 그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을 보호했다는 이유로 직무유기 및 지휘 포기 혐의를 받아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습니다. 결국 고문 휴유증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우리들에게 진정한 경찰로 기억되고 있는 안병하 경무관의 이야기입니다.

기획 하대석  구성 성지혜 인턴  그림 장익재

(SBS 스브스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