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장애인 인권침해·차별 현실…인식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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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인권침해 실태를 지적하고 국민인식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점차 마련되고 있지만, 아직 현실에선 인권침해와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 예로 축사 강제노역 사건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인권위는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구성원의 인식 전환과 장애인 인권보호의 일상 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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