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 남은 2016년…美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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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올해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죠.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지금 뉴욕으로 가보시죠.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커다란 나무를 다채로운 불빛이 밝힙니다.

미국 뉴욕의 명물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높이 28미터, 무게 13톤에 달하는 이 나무는 5만여 개의 전구로 장식됐습니다.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지난 1931년부터 시작됐는데, 점등식이 생중계가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점등식에도 궂은 날씨 속에 수천 명의 사람이 모였다는데, 화려한 크리스마트 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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