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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장제원 "조윤선, 최순실과 마사지"…조윤선 "대질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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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 등과 함께 마사지샵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조윤선 장관이 '마사지샵 동행'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찰실의 조사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조윤선 장관이 최순실 씨와 함께 간 마사지샵이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었던 정동춘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장 의원의 주장에 대해 최순실 씨는 물론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와 정동춘 이사장과도 모르는 사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장 의원이 "수사관과 대질할 용의가 있냐"고 질문하자 "얼마든지 용의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영상 픽' 정윤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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