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35일 간 세 차례 대국민담화…결론은 나는 무죄?


동영상 표시하기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선임기자, 민경호 기자

민경호 "검찰, 최순실 관련 의혹 정리에도 품 많이 드는 모양"

민경호 "검찰, 대통령 기소중지? 처분 내리지 않고 특검에 넘길 가능성"

임광기 "검찰,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겠다며 적극적인 입장"

김태현 "박 대통령, 재단 모금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해도 나머지 혐의 대한 언급 없어"

김태현 "박 대통령, 3차례 담화 톤 유지…무죄를 강력 주장하는 것"

임광기 "靑 관계자, 담화 전 마지막일 수 있으니 취재진 질문 힘들다고 말해"

김태현 "박 대통령, 진정성 없는 사과라 촛불 사그라지기 힘들 듯"

---------------------------------------------------------------------

● 검찰 반응은?

이제 검찰에게 남은 수사 시간은 약 72시간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결국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 입증은 특검의 몫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 "결백" 강조

어제(29일)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특검을 앞두고 결백만 강조한 게 아니냐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세 차례에 걸친 대국민담화 모두 자신의 혐의는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추적 '급물살'…진실 드러날까

풀리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 이 ‘대통령의 시크릿’을 밝힐 핵심 키를 쥔 두 명의 간호장교 가운데 한 명이 입을 열었습니다.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 했던 신 모 대위는 현재 전역 후 원주 심사평가원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국정농단 사건 재판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