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흡연 두 달간 2천843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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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두 달간 2천843건이 단속됐습니다.

서울시는 9월부터 지하철 출입구 주변에서 흡연 단속을 한 결과 자치구 당 평균 11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림역이 있는 영등포구가 42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송파구, 강동구, 종로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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