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과 관련해 3일간의 애도 기간을 결정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오늘(28일)부터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과 관련해 3일간의 애도 기간을 결정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오늘(28일)부터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