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데뷔 후 프로야구 LG의 간판으로 활약해 온 이병규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42살의 이병규는 올 시즌 단 한 타석에만 들어섰는데요, 이적을 비롯한 현역 연장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이병규 : 구단이나 감독님이나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막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더라고요.]
1997년 데뷔 후 프로야구 LG의 간판으로 활약해 온 이병규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42살의 이병규는 올 시즌 단 한 타석에만 들어섰는데요, 이적을 비롯한 현역 연장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이병규 : 구단이나 감독님이나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막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