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셀카' 열풍에 도전장을 내민 발명품이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셀카용 드론인 '에어 셀피'인데요.
사실 드론으로 사진을 찍는 건 그리 낯선 기술은 아니죠.
하지만 '에어 셀피'는 몇 가지 새로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주머니에 넣어 다닐 정도로 매우 작고 케이스에 꽂아 두면 배터리가 자동 충전 됩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한데요.
영국에서 개발된 '에어 셀피'는 최근 세계 주요 IT 전문 매체들에 잇따라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고가는 270유로, 우리 돈으로 약 33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셀카'와 '인증샷'의 시대에 이런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영상 픽' 정윤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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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정윤식, 구성 : 유지원, 편집 : 한수아, 출처 : 유튜브 Airselfie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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