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넌 어디까지 당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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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씨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민 업주 밑에서 일을 하고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끝내 다른 일을 찾아 떠났습니다. 김인선 씨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김민성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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