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진출하는 박성현, 캐디 콜린 칸과 호흡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박성현 선수가 유명 캐디 콜린 칸과 호흡을 맞춥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의 내년 시즌 캐디로 칸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칸은 지난 12년 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 스타 폴라 크리머의 캐디를 맡아왔고, 이전에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세리와도 호흡을 맞췄던 유명 캐디입니다.

지난 16일 미국으로 떠난 박성현은 현지에서 칸과 새 시즌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