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1,000m 우승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곽윤기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 27초 0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동욱을 0.106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박선영이 1분 34초 869로 우승한 가운데 노아름이 2위, 송재원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예정된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한 트레이닝 이벤트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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