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펜싱 박상영, 월드컵 에페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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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의 박상영이 월드컵 남자 에페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상영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피체라 마르세를 8대 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원식은 15위, 박경두는 33위, 정병찬은 55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 대회에서는 김지연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프랑스의 브루네 메논에게 15대 7로 패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윤지수는 17위, 이라진은 27위, 서지연은 3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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