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6년 11월 19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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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 100곳에서 열리는 오늘(19일) 집회엔 서울 50만 명을 비롯해 모두 100만 명이 참여할 걸로 보입니다.

▶ 끝없는 촛불 행렬…전국 75만·서울 50만 집결

2. 법원은 광화문 앞 율곡로와 사직로 행진을 오늘도 허용했습니다. 오후 5시 반까지는 청와대에서 400m 떨어진 곳까지 행진하는 것도 처음으로 허용했습니다.

▶ 청와대에서 불과 1km…거리 가득 메운 시민들

3. 수능 시험이 끝나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고3 학생들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시국대회를 열고, 정유라 씨의 부정입학 비리에 특히 더 분노했습니다.

▶ "정유라는 뭐했나"…분노한 고3들도 '거리로'

4. 친박 단체들이 촛불집회에 맞서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 촛불 들고 광화문으로…친박 단체 '맞불 집회'

5.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박태환 선수에게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말라며 협박에 가까운 압력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전 차관과 박태환 측의 대화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 [단독] 김종 "올림픽 포기해라"…박태환 협박

▶ 박태환 협박한 김종…올림픽 출전 왜 막았나?

6. 검찰이 내일 오전 11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직접 발표에 나섭니다.  

▶ 서울중앙지검장이 발표…직접 나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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