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촛불집회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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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집회에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 3당 지도부와 대권 주자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 대선주자들은 지난 12일 촛불집회에 이어 오늘 집회에도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촛불집회에 앞서 민주당은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를 엽니다.

국민의당도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같은 장소에서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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