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타조알 때문에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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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타조알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김건모는 타조알을 구입했다. 김건모는 평소처럼 마트에서 장을 보다 타조알을 발견했다.

김건모는 달걀의 30배 크기인 타조알을 보고 신기해하며 구입했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깨트려야 하는지 몰라 타조알을 두고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지만 생각보다 단단한 타조알 때문에 결국 공구통을 들고 와 각종 공구를 사용해 타조알을 깨트리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엄마들은 물론 세 MC마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건모는 타조알을 이용해 혼자 20인분의 음식을 만들며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는 “집에 손님이 오는 것 같다”며 애써 두둔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김건모는 식탁에 홀로 남아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건모의 타조알 요리법은 오는 18일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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