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이상민이 정준영을 알뜰살뜰 챙겼다.
9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촬영에서 이상민과 정준영은 혓바닥에 박힌 가시를 서로 뽑아주며 부쩍 가까워졌다.
하루 사이 까맣게 탄 정준영의 다리를 본 이상민은 손수 알로에를 잘라 준영의 다리에 발라줬다. 이상민이 다정한 손길로 구석구석 알로에를 문지르자 정준영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감에 몸서리 쳤다.
16살 차이가 무색하게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게 된 이상민과 정준영의 모습은 오는 18일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