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수해 완전복구 아직 안 돼…서둘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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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함경북도 지역의 수해 피해와 관련해 "복구가 완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완전복구가 어려운 상태에서 서둘러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0일 전투'를 여명 거리 건설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빨리 사기를 돋우고 애민 정신도 선전하기 위해 서두르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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