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입버릇처럼 이정현 사퇴 요구하는 모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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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16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은 퇴진할 때가 아니다"라고 거듭 밝히면서 자신에게 퇴진 압력을 넣고 있는  당내 인사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일만 터지면 '물러나라'·'사퇴하라'를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모 지사님을 포함한 당의 중진들이 모든 일을 전폐하고 당대표 사퇴만  요구하고 있다" 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소 당의 변화를 위해 참여도, 의견 개진도 않다가 '물러나라'·'사퇴하라' 두 마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책임 없는 자세이며, 이들은 그럴 자격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정현 대표가 이렇게 맹비난한 모 지사님이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어제, 이정현 대표가 "다 합쳐도 지지율 10%가 안 되는 이들이 새누리당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며 남경필·오세훈·김문수·원희룡 등 당내 대권 주자들을 거론한 바 있는데요,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일까요?   

3시 뉴스브리핑 영상을 통해 곧바로 확인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3시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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