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다가 순직한 고 김형욱 경위와 고 박권병 경장의 합동 영결식이 동해 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운동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현장 갯바위에 고립된 근로자 5명을 구조하러 나섰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갯바위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다가 순직한 고 김형욱 경위와 고 박권병 경장의 합동 영결식이 동해 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운동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현장 갯바위에 고립된 근로자 5명을 구조하러 나섰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