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그램] "태블릿 PC, 최순실 생일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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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세상에 알리게 된 뇌관은 바로 태블릿 PC였습니다.

최 씨는 그동안 자신의 것이 아니며 태블릿을 쓸 줄도 모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태블릿 PC를 최순실 씨가 생일선물로 받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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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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