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운정, 첫날 공동 3위…공동 선두와 2타 차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최운정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5언더파 공동 선두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에 2타 뒤져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뒀던 최운정은 통산 2승에 도전합니다.

최운정과 함께 출전한 허미정은 1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진 가운데 35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치러 우승자를 가립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