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통령직 사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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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독일의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된 크리스티안 불프가 취임한 지 8개월 만에 사퇴했습니다. 이유는 친구에게 빌린 돈과 장난감 자동차 때문이었습니다. 독일 등 해외 국민들은 고위공직자에 얼마나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유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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