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그램] "개로 바꿔라" 대통령 말에…마스코트 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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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는 처음에 우리 민화 속의 까치호랑이를 마스코트로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 문화체육관광부는 갑자기 호랑이를 진돗개로 바꿨습니다.

중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진돗개’로 바꾸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IOC가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이유로 승인을 거부했고, 조직위는 금쪽같은 6개월만 날린 꼴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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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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