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최순실 씨 독일 승마사업에 280억 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정부로부터 사업상 지원을 약속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특별취재팀과 만난 독일의 쿠이퍼스 대표는 최순씨 씨와 사업 논의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 양을 비호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등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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