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톤 트럭에 깔린 노부부…힘 합쳐 구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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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국 쉬저우의 한 도로, 노부부가 트럭 바퀴 밑에 깔렸습니다.

트럭 무게만 9톤에 달하는데 계속 이렇게 놔뒀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하나둘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모두 힘을 합쳐서 조금씩 트럭을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는 가까스로 노인을 구출하죠.

두 노인은 이렇게 시민의 도움 덕에 병원으로 실려 갔고,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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