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첩인사'가 촛불시위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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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써야만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이죠. 임기 1년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는 어땠을까요? 집권 초기부터 삐걱댔습니다. 제1호 인사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부터 국무총리 지명자들은 인사청문회도 열기 전, 줄줄이 자진사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장관 자리도 마찬가지였죠. 이러한 인사 실패의 원인으로 '수첩 인사', '불통 인사'가 꼽힙니다. 이번 깜짝 개각도 불통 인사라 비판받았죠. 과연 이번 깜짝 개각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 디자인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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