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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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결혼한다.

임창정은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임창정이 오는 1월 6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열애설이 나왔을 때 즉각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 바 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최근 그가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미모의 일반인으로, 임창정보다 무려 18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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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공개 당시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임창정은 이런 여자친구와의 열애공개 2달 만에 결혼소식까지 전하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사진= SBS funE DB,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MV 캡처]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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