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 마이클 잭슨 노래에 '흥겨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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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유쾌한 농담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죠, 이번에는 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춤 실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다양한 춤 동작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도 함께 즐거워하죠.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할로윈 파티 모습인데, 이번 파티에는 학생과 어린이 4천여 명을 백악관으로 초대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고, 초콜릿과 쿠키 등이 담긴 '사탕 꾸러미'들도 직접 나눠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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