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 도약…매킬로이 2위


어제(30일)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세계랭킹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위였던 마쓰야마는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6위에 자리했습니다.

HSBC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2위가 돼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게 됐습니다.

미국의 더스틴 존슨은 2위에서 3위로 밀렸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세계 1위는 지켰지만, 경쟁자들의 거센 기세에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