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66분 출전' 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에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습니다.

이청용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버풀과 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청용이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 기회를 잡은 건 지난 8월 토트넘전 이후 두 달 만입니다.

하지만 이청용은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21분 타운젠드와 교체됐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맥아더가 전반에만 두 골을 뽑아 접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4대 2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승점 23점으로 맨시티, 아스널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고, 득실차에서 밀려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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