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치범·정차웅·김용 군,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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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순실 씨 국정 개입 논란이란 초대형 비리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27일 의사자 3명이 선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의사자는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번에 의사자로 선정된 고인은 '초인종 의인' 안치범 씨,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그리고 16살 김용 군입니다. 이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단지 누군가의 가족, 친구로서 타인을 살리기 위해 용기를 낸 것입니다. 앞으로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 디자인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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